세상의 두가지 중 하나 : 쿠팡인것 분류

맥북에어 15인치 M3 - 나에게 오라. 너에게 간다.

본문

하아....이 좋은것을 앞에 두고 한숨만 쉬는건 역시 쉽지 않은 선택과 가격의 애플 이라서.....

 

맥북에어가 팬리스라 팬소음이 없고 애플 자체 칩 실리콘 M3 라서 발열도 잘 잡았다 합니다.

게다가 13인치에 비해 무릎위에 [랩탑 laptop] 두고 쓸 때 최고의 안정감과 조작감 사용감을 제공한다는 15인치 맥북에어가 출시됐습니다.

 

문제는 

추가 옵션의 민족 한국인 이므로 

메모리는 다다익선 16기가 이상 디스크 용량은 512기가 이상으로 고르게 되면 가격이 어마무시 하게 올라가는 애플 제품 특성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맥북에어는 가성비로 사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깡통 모델 사양[메모리 8기가 디스크 용량 256기가]을 사야 한다고 이구동성 하시는데요.

사람마음이 어디 그런가요 어차피 200만원 가까이 주고 사서 5년넘게 사용할 각오로 임하게 되는 애플 맥북에어인 만큼 이왕이면 이왕이면 하고 옵션의 민족 나는 한국인이 됩니다.

 

항상

출시 이전에는 욕심 안부리고 그냥 깡통버전 살테야. 내가 무슨 우주선을 띄워서 달에 보낼 작업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맥북에어는 그냥 문서 편집기와 동영상 넷플릭스나 유튜브 감상 정도인데 말이지.

라고 해도 막상 출시되면 여러가지 옵션에 마우스를 까닥까닥 하게 됩니다.

 

맞습니다.

눈 질끈 감고 사면 나중엔 아무런 감흥이 없습니다.

이건 깡통버전을 사도 그렇고 옵션 넣어서 사도 그렇고 최상위 CTO버전을 사도 그렇습니다. 그냥 난 맥북에어가 있다 정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건 구매후의 상황이고 애플이라는 회사가 구매전의 우리를 가만두는 회사입니까? 우리의 약한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전세계 시총 1위 회사인겁니다.

 

이럴때

이런 말들에 솔깃해집니다.

1. 이번 M3는 M2랑 크게 달라진게 없데 M4나 기대해 봐야지. (네 그런마인드면 너님은 M5 심지어 M100이 나와도 못사십니다.)

2. M2 15인치 중고를 사는건 어떨까? (민트급 녀셕이면 해볼만 합니다만 애플이 중고가 방어가 너무나 좋아서 사실 체감 안됩니다. 심지어 맥북에어 M2 15인치는 단종시켜 버림)


결론은

쿠팡을 째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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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남자의 상징은 핑크인데 애플이 언제쯤 내어 줄까요. 개인적으로는 일단 모르면 실버입니다.

 

링크는

현재 쿠팡은 아직 입맛 다시는 링크만 있습니다. 맥북에어 M3 15인치 소개와 다른 맥북과의 비교 정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쿠팡님이 대량 구매를 하고 나서 곧 사전 구매 링크가 열릴겁니다. 

그때 지름을 단전에서부터 끌어올리셔서 마우스 잡은 손 검지 손가락에 모으실껀가요?

쿠팡 맥북에어 M3 15인치 링크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지만 구매자에게 추가비용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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